[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중구청은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교육으로 주민자치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11일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현장 탐방을 시작으로, 지난 14 ~ 16일까지는 권역별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4회에 걸쳐 12개동에서 1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전시회 참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만들기 △민간주도형 주민자치 공모사업 활성화 방안 △우리 마을 의제 및 해결 방안 발굴 워크숍 등으로 이루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자치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량을 키워 중구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갔으면 좋겠다”며“아카데미가 중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연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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