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실습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2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편집 및 네이버쇼핑라이브 실습 기술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이 중심이다. 주요 내용은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군은 숏폼 콘텐츠 이해, 영상편집 어플을 활용한 제작, 마케팅 기획서 작성과 활용법 등 짧은 동영상을 이용한 농특산물 홍보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회용 소장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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