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매화면은 지난 11월 15일 매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초대 매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매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1명, 당연직 위원 10명, 임명직 위원 13명 총 2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매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기 위한 기구로서 주민의 문화ㆍ복지ㆍ편익 증진에 관한 사항, 지역공동체 현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매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웅열 위원장은 “2023년부터 첫 시작하는 매화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위원회가 진정한 주민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며 실효성있게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진수 매화면장은 “새롭게 선임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께 모두 축하드리며 이번에 출범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정착되어 매화면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고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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