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전달식`이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0여명은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 모여 750통 정도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가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권복만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가정과 어르신들께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담은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치를 정성껏 담가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남구의 이웃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도 힘내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