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통명농요 음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한 46개 공공저작물을 군청 홈페이지 공공저작물 자료실에 개방했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을 말하며 공공누리 제1유형~제4유형으로 등급을 나눠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한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문화재 사진, 통명농요 음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수상작 등을 출처를 표시 후 변형하지 않으면 비상업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이 자유롭게 공공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천군의 자랑인 통명농요는 물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수상작 등을 개방하게 됐으며 공공저작물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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