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21개국 48개 도시 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통혼례시연이 펼쳐지며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통혼례시연에는 남아공 출신 남성과 한국 여성 부부가 참여했다. 참가자 부부는 "안동에 거주하는 안동시민으로서 해외도시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혼례를 선보이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전통혼례 시연에 참석해 백년가약을 맺은 신랑신부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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