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새해설계를 위한 월별 영농 실천사항을 담은 2023년 농사달력 1500부를 제작·배포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맞춤형 농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농사달력”은 월별 식량작물과 원예작물, 축산 등 농업정보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보급종 신청시기와 퇴비살포시기 등 주요작목 농작업 정보, 생육단계별로 작업할 일, 병해충 발생시기에 따른 방제요령 등 일년농사에 꼭 필요한 유용한 농업정보를 싣고있으며, 이달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하고 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맞춤형 농사달력을 통해 신기술이나 주요 농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농업인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