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대학교 도서관은 인문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관 이불 속 Book 콘서트’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재학생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6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김천대 이수원 도서관장은 “Book 콘서트는 지역시민과 김천대학교 재학생의 소양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김천대학교의 교육목표인 인간중심 인재양성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했다.도서관 강좌는 김천대학교 본관 1층 하버드홀에서 진행되며, 이번 회차에서는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부 이선형 교수를 초청해 `매일을 새롭게 살아가기`란 주제로 영화 `패치 아담스`를 통해 역할에 대한 고찰과 수강생들의 역할 탐색을 돕고자 한다.`도서관 이불 속 Book 콘서트`는 지역사회의 교양 저변 확대를 위해 관심있는 지역민들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유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추가적인 문의는 054-420-4029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