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11월 14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34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직무이해 등 기본교육과 함께 동절기 활동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작업 시 주의사항, 사고 발생 시 대처 및 작업 요령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현재, 울진읍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아동센터 3명, 등원 도우미 4명, 경로당 깔끄미 14명,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113명이 읍내 도로변, 연호공원 등 지역사회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 “동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고, 울진읍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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