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이하, ITCE)’에 참가해 ‘TTA 홍보관’을 운영했다. ITCE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지역 최대 ICT 전시회이다. TTA는 이번 전시회에서 △ICT 표준화 △시험·인증 서비스 △영남소프트웨어시험센터(TTA 분소) 및 영남소프트웨어시험센터에서 수행 중인 SW융합클러스터 과제를 홍보했다. TTA 영남소프트웨어시험센터(대구 수성알파시티 위치)는 2014년 설립 이후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파트너가 되고 있다. 주요 제공 서비스로는 GS시험‧인증, 정부 R&D과제 결과물 검증 시험‧인증, SW 테스트베드(Open Lab), SW 품질 컨설팅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950건의 시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TTA 홍보관 운영을 통해 TTA 및 영남소프트웨어시험센터의 인지도 향상과 소프트웨어 품질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