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남성현 산림청장이 최근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주요 산림정책에 대한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남성현 청장은 간담회자리에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시대 선도, 산림재해 대응 역량강화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 임업인 지원과 산림복지 강화,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 현안 업무점검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남성현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었음에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21세기를 향한 산림비전 실천을 위해,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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