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공직자 헌혈 운동을 15일 3년만에 실시했다. 이번 공직자 사랑의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됬다.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상당한 도움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헌혈 장소는 안동시청 전정이며 안동시민 및 공직자(직장인)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헌혈앱 `레드커넥트`를 설치하면 전자문진 및 검사결과를 조회할 수 있어 헌혈자의 편의를 더한다. 헌혈자는 공가, 사회복지분야 상시학습, 봉사시간 인정이 되며 전혈 기념품으로는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이 지급된다. 권기창 시장은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헌혈에 적극 참여해 숭고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응급환자의 진료에 어려움이 없도록 이번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안동시의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 일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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