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는 지난 9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겨울이불` 세트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는, 매년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사랑의 겨울이불 8세트는 지역 내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손성문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취약계층 장애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 세트를 기부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