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가 지난 11일 학생,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촬영방법등 마지막 학습자간 상호학습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학습자간 상호학습활동은 생활 속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학습자가 학습자에게 알려주는 재능 기부활동으로 지난달 28일 시작된 후 세 번째 활동이다.첫 번째 활동은 김춘희 동아리회장이 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강의방법 실습 등학생들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생활속 안전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두 번째 활동은 실버클라스 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심일용 학생부회장의 영상제작 및 사진촬영을, 세번째 활동은 박준화 학생총무의 QR코드 정보 전달 시간을 가졌다. 박병생 학생회장은 “평소에 알고 싶은 정보를 학습생들끼리 서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고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