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오는 12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부산물비료를 사용해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이며,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마을이장, 작목반장에게 전달해 신청할 수도 있다. 시는 2015년부터 타 시군 대비 유기질비료 1포대(20kg)당 300~600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포대당 추가 지원비 외에도 12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해 유기질비료를 추가 공급했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분들은 사업 신청기한 내 신청서를 접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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