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롭게 지어진 포항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 경상북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소통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욕구조사에서 40%가 넘는 희망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진로·직업 프로그램이 나와 기획됐으며, 30여 개의 기업, 대학교,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부스, 진로 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또한, 폐막식에 걸맞게 경북도내 어울림마당 운영지역인 김천, 문경, 영천, 울진 및 비운영지역 대표로 청송에서도 참여해 우수 동아리 공연, 올해 소감 공유 및 내년도 개선 건의사항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대표 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발전 방향을 청소년들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대표 브랜드이므로 기획부터 운영, 홍보, 피드백 등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며,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청소년 진로 축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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