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의회는 오늘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해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9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포항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 포항문화재단 출연(안)
△포항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포항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등 총 29건이다.
시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21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22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