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 해파링팀(김채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2학년)이 대경강원권 공유협업 프로그램인 `THE CEO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2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사회에 대비한 산학연협력 등에 관한 주제로 열린 2022년 산학협력엑스포의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12개 대학의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동대 해파링팀(김채은)은 교내에서 진행된 예선전에서 1등을 차지해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코리아비앤씨의 과제인 ‘럭셔리한 기초화장품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주제로 선정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채은 학생은 “공모전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많이 도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종선 한동대 LINC3.0 사업단장은 “가족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해 기쁘고,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기업과의 협업으로 고도화해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동대학교에서는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모토로 하여 세부전공 심화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참여형 프로젝트를 통해 주도적인 학습을 장려하고 있다.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에서는 한동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교육성과를 전공실무와 실질적인 현장에서 발휘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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