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금호초등학교 유도부는 지난 9~1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지난 10일 열린 초등부 여자–52kg급 개인전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5학년 박유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금호초등학교 유도부는 2013년 7월 창단한 이후 매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일궈냈다.
이번 2022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박유진 학생은 “출전한 대회에서 성과를 내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