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은 수능 전후 청소년들의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역 내 PC방, 노래연습장에 대한 안전·방역관련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능 전후 청소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연습장)을 중심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안전기준 준수 여부 △코로나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수능을 치룬 청소년들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년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연습장)의 안전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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