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0일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이용해 사회혼란 및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의 생명에 위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선제적으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대응에 필요한 개인보호구(Level A,C,D) 착탈의 실습, 생물테러 병원체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 검사시행을 통해 생물테러에 대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기적인 생물테러 등 대비·대응훈련을 통해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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