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본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상주시취업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교육과 일자리 추천 서비스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안정된 사회진입 기반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협력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 두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진로·자립·건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534-35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