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노인복지관 자원봉사단체인 365뜨개반이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혀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365뜨레반은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캄보디아 우물 건립 △아동 장학금 기탁 △라오스 8개 학교 빔프로젝터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365뜨개반 장학금은 올해 어르신들이 직접 뜬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지난해 수익금을 포함,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을 하게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어르신들이 아동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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