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경찰서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군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관련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찰서장, 군수, 군의장, 교육장 등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협업을 통한 추진활동 상황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해 군민에게 더 나은 치안환경 조성 및 협업치안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미섭 경찰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선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이 중요한 만큼 주민생활 속 안전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경찰서에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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