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코로나19가 지나 학교운영이 정상화되면서 초·중·고등학교 등 지역 내 6개 학교를 방문해 실시한 학폭예방캠페인이 관심을 끌었다.군에 따르면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심각성 인지와 상호간 존중을 통해 학폭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의 체육관, 교실, 교문앞 등에서 학생들에게 학폭예방 홍보물품 전달과 피해발생 시 신고센터117, 상담복지센터의 도움요청의 목적이다. 박현국 군수는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주변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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