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지난주 양일간(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공연장에서 제4회 문화예술콘서트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공연하였다. 총 4회 공연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3,000여명이 참석하여 상황리에 진행되었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김선영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시간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오늘의 평범함은 언젠가의 특별함으로 나타난다는 책의 감동을 넘어 재미와 웃음과 뭉클함을 함께 선물한 연극이었다.임미화 원장은 “현재의 시간이 미래의 모습을 만든다는 주제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좋은 공연이 큰 호응을 얻어 만족스럽고 또 많은 관객들과 안전하게 공연 예절을 지키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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