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달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달성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학교 중 총 4개 중학교의 31개 학급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청소년 참여 예산제 강의 와 모둠별 달성군 핵심의제 발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군은 모둠별 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12월 중 우수 제안대회를 개최해 3개 팀에 상장을 수여한다. 한편 달성군은 올해부터 청소년ㆍ청년형 주민참여 예산제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청소년들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 과정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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