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0일~오는 18일까지 2022년도 행복마을자치사업 1, 2단계 29개 마을을 대상, 다음 단계 승급 마을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평가는 군·읍면 담당 공무원, 마을자치협의회, 마을자치지원센터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마을로 방문해 사업 진행 과정 전반을 평가한다.행복마을자치사업 1단계는 마을 일을 함께하기 위한 주민 협력 정도 및 역할 분담 등을 중점 살펴보고 2단계는 활동 지속성 및 발전 가능성의 부문을 점검한다.행복마을자치사업은 행정리 단위 마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지역에는 총 81개 마을이 참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41개 마을이 각각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현장평가로 자치 역량 단계별 수준 향상과 주민들이 마을 관리 및 운영하도록 유도해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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