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소방서는 10일 화양읍에 위치한 ‘다뷰(DA VIEW)’에서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 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가스관련 위반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 등에 대한 실질적인 소방교육‧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 심의회를 개최해 선정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 부착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유현 청도소방서장은 “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계기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이를 통한 안전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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