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2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한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및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자원봉사 아카데미에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세상을 밝히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