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수성구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해 잡채, 전 등 대표적인 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시식했다.권순애 부녀회장은 “앞으로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새마을행사에 다문화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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