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단단한 화합을 위해 `제1회 함창읍장기 볼링대회`를 열어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볼링대회는, 지역 내 볼링센터에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4개 팀 8개 조로 나눠 스카치게임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경품추첨, 화합 한마당으로 끈끈한 동료애와 돈독한 친밀감을 다지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직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함창읍으로 나아가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