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5일 1박 2일 동안 예비유치원교사를 위한 즐거움 가득한 맞춤형 취업캠프를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실시했다.이번 취업캠프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뿐만 아니라 면접을 위한 DISC를 활용한 자기성격 탐색,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감정회복하기, 미술•색채 커뮤니케이션, 퍼스널 이미지, 팀워크 개발 등의 다양한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유아교육과 장기덕 학과장은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현시대에 맞춤형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업캠프를 가지게 되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단순한 모의 면접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맞춰 갈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등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유아교육학과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맞춤형 취업 캠프에 참여한 김효원 학생은 “취업캠프 취지에 맞게 모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를 더욱 더 잘 알게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 내년에도 더 많은 후배들이 캠프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교사로서의 바른 인성교육과 교직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러닝, 현장연계 실습, 유-초 연계 실습, 지역 유관기관(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연계 실습 등 타 대학 유아교육과와 차별되는 맞춤형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상담심리학과와의 연계 전공을 통해 유아교육학 학위와 유아 상담 학위 2개와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이수로 ‘유아 창의성 교육’ 마이크로디그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다양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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