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삼신하이텍(대구 달성군 논공읍 소재)이 지난 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후원을 약속했다.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인 ㈜삼신하이텍 김주식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대구지역의 어려운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가 대구지역 위기가정의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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