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9~1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의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대상(30명)으로 ‘1인 미디어를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의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설된 과정으로 수강신청 수 분만에 마감이 돼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연수에는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업로드 하는 실습 강의로 △유튜브 채널 만들기 및 꾸미기 △이미지 보정하기 △이미지로 영상만들기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영상 편집하기 △영상제작 앱으로 영상제작하기 △유튜브 동영상 및 채널 공유하기 등 업무에 활용도가 높은 연수 내용으로 구성했다. 손경림 관장은 “이 연수 과정이 개인 유튜브 동영상 편집·제작 및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학교 혹은 기관 홍보용 동영상 제작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