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 이하 포항TP)는 지난 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포항대, 한동대, 위덕대 등 지역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포항TP-창업보육기관-지원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TP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최신 트렌드 교육과 함께, 창업보육(BI) 관계자와 지역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지역 내 벤처창업기업 임직원과 창업보육(BI) 관계자 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케팅 전략 수업, △IR피칭 스킬업, △신기술을 활용한 ICT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펄처졌다.이와 함께 △포항TP-창업보육기관-지원기업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지원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지난 몇 년간 기업과 교류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기업 상생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과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TP 1인창조 기업지원센터는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벤처창업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에 설립돼 현재 1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내달 말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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