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영재교육담당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 및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방역·안전관리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3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에 맞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전형 방역·안전 관리 점검 사항 안내 △SW-AI 영재교육 및 제4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 추진 성과 공유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