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달 29일, 지난 5일, 양일간 `2022학년도 안동발명교육센터 특별과정(발명특허와 전자출원)`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과정(발명특허와 전자출원)에는 발명 및 지식재산권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등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발명진흥회와 협력해 지식재산권 생산 및 특허/디자인 등록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12차시 형태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과정은 학생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코딩 및 발명의 원리를 이해하고, 특허 출원 절차를 알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해보고, 자신의 디자인을 생산하고 이를 등록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특허와 디자인을 학생들이 생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생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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