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10월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하고 감염 및 중증 예방을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로 접종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미크론 대응 2차백신 접종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기존 대상을 포함한 2차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대상이 확대한다.신규로 도입된 화이자 개량백신(2가백신) 2종을 포함한 동절기 추가접종 개량백신은 3종(BA.1 모더나·화이자, BA.4/5 화이자)으로서 1인 1회 접종할 수 있다.사전예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 또는 콜센터(1339, 054-679-5070)를 통해 시행하고 있으며, 예약접종은 7일부터 시행한다.손은지 과장은 "최근 오미크론 하위변이들이 새롭게 출현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추세로 감염 및 중증예방을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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