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의제 발굴, 의견수렴을 위한 제1회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정책협의체는 만 19세부터 4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20명이 일자리·교육, 사회·문화 2개 분과로 구성된 협의 기구이다.이날 회의는 △2022년 청년지원정책 소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소개 △회장 및 임원(사무국장, 분과장) 선출 △2023년 추진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봉화군 청년정책에 대한 진행 내용을 공유하고 청년지원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향후 활동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박현국 군수는 "청년정책협의체와 협력해 지역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맞춤형 정책 수립은 물론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봉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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