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가 12월 31일까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규모는 총 4개사로 1인석 2개사와 2인석 2개사이며, 입주기간은 입주 계약 체결일로부터 기본 1년으로 입주 연장 심사 및 기술창업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입주 요건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자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5인 미만인 기업 △예비 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포항TP 홈페이지(www.ptp.or.kr)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선정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포항TP가 보유한 다양한 연구개발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지원 자격과 함께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 다앙한 해택을 받게 된다.포항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바이오·ICT·에너지 등 유망분야 13개 기업이 입주해 제품개발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포항TP 이점식 원장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산업 혁신의 시작점이다.”며,“창의적이고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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