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의회는 7일 제297회 정례회 개회식 직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해 대구시 민선8기 공약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만규 의장은 “민선8기 공약은 대구의 미래 50년을 설계할 주요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는 만큼, 오늘 보고 받은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시에 더욱 면밀하게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