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사)도전한국인본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2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제10회 대한민국 도전, 국회상임위원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일상생활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실천하는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행정, 의회,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해마다 선발해 오고 있다.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정체된 고령을 희망과 젊음의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과 하나 된 힘으로 같이 뛰어 반드시 ‘젊고 힘있는 고령’으로 진일보할 도전한국인임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먼저 이번 수상은 군민이 함께 해주어 가능할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선8기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이라는 목표에 다다르는 꿈이 쉽지 않지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대하고 자신있게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령군이 나아가는 방향에 함께 해 준 (사)도전한국인본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