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7일 오전 2시께 경북 경산시 압량읍 사진·앨범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이날 화재로 공장(990㎡)과 승합차, 내부집기 등이 불에 타 4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소방 당국은 잠정 추산했다.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5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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