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청리·공성·외남)은 지난 4일 제216회 상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동행을 위한 레포츠 페스티벌을 제안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주요내용으로는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동행을 위한 레포츠 페스티벌 개최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및 유치 △청리면 유기동물보호센터 예산·운영·관리 강화 △공성면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의 반려동물학과 전문가 양성 지원·협력 강화 등이다.정석용 상주시의회 의원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정책이나 사업지원으로 공존하는 시민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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