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캠퍼스 학생자치회가 지난 3일 내성천 일대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20여 명의 학습생이 참여한 플로깅이 호평을 받았다.이날 활동은 학생자치회의 학생들이 주도해 내성천 일대 쓰레기를 줍고, 학습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동시에 깨끗한 봉화군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습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은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플로깅으로 환경과 건강을 챙길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는 지난 3월 개강한 이래 연간 30주(상·하반기 각 15주)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