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감염병(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한 학교 감염병 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고령군청, 고령군보건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유하고 다가올 겨울 코로나19의 재유행 대응방안과 학생 빈발 감염병인 수족구·수두등에 대한 감염병 확산 방지책을 협의했다. 기세원 교육장은 “실외 마스크가 전면해제되고 방역이 완화된 상태에서 재유행의 조짐이 보이고있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교육지원청,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협조 체제를 긴밀히 유지해 우리 아이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한 학교 감염병 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고령군청, 고령군보건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유하고..','https://www.ksmnews.co.kr/data/newsThumb/1667602554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