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좌학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사랑 주소갖기’ 홍보 활동 및 폐농약병(비료포대) 수거 및 선별작업을 함께 실시했다.이날 다산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고령사랑 주소갖기’ 실천 및 고향 사랑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실시해, 토양오염을 줄이고 아름답고 건강한 들판을 만들기 위해 들판에 방치되어 있는 폐농약병, 쓰고 버린 비닐포대 등을 수거했다.전용운 다산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다산면 환경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 주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 인구 3만 사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지역민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