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임성에서는 지난 3일 1천만원의 장학금을 (재)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임성은 경주에 본사를 두고 안동시 임하면·태화동에 공장과 사무실을 둔 합성목재 전문 생산업체이다. 2009년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전문시공업체로 공장등록하고 목교제작 및 철물공사 기업으로 출발해 2012년 한국산업표준 KS 인증 합성목재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박흔구 대표는 “기업의 경영철학인 정직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책임시공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이윤 사회환원 실천으로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안동시장학회에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과 관심에 깊은 감사와 함께 ㈜임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