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동안동농협 직원들이 지난 3일 길안면 천지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권기창 안동시은 지난 9월 1일 ~ 오는 11월 20일까지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산량도 전국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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